CAPCOM 캡콤 게임회사 랜섬웨어 공격받아 데이터유출?

 

 


CAPCOM?

캡콤은 일본 게임회사입니다. 1979년에 창립되었고 대표 작품은 록맨과 던전 앤 드래곤, 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 헌터 등 인기게임을 제작한 회사죠.
이번에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는데 해커가 무려 11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 캡콤 랜섬웨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스토리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11월 2일 새벽부터 일부 메일 시스템이나 파일 서버 등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보안 관련 미디어 BleepingComputer는 캡콤이 Ragnar_Locker 랜섬웨어를 공격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커가 시스템 내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사용불가능하게 만든거죠.


 

 


회사는 무단 접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2020년 11월 11일 오전 8시에 협상이었으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죠.


 

 


랜섬웨어란? 몸값과 소프트웨어의 합성어입니다. 시스템을 잠그고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를 인질로 잡아서 금전을 요구하죠. 랜섬웨어는 일반 가정 PC에서도 걸릴 수 있습니다.


 

 


해커는 비트코인으로 무려 1100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한화로 약 122억에 달하죠.


 

 


심지어 해커는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전에 약 1TB 데이터를 다운로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데이터에는 고객이나 직원 개인정보와 비즈니스 정보, 기밀 등이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안 미디어에서 확인결과 해커 주장대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참 심각하죠?


 

 


지난 10월에는 게임제작사 유비소프트와 크라이텍을 대상으로 협박을 하기도 했었던 랜섬웨어!
캡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참 궁금하군요. 모두 랜섬웨어에 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초록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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