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갓겜! RPG 게임 추천 TOP 5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삭제되는 RPG 게임 추천 TOP 5

안녕하세요! 초록괴물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RPG 게임 5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성장시키고 모험을 떠나고 장비를 모으는 등 다양한 장르의 RPG가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공포 느낌나는 게임도 있고, 턴제 전투 게임도 있죠. 개인적으로 턴제 스타일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재미있었던 턴제 게임도 있답니다.

✅ RPG 게임 추천 TOP 5

 

⬆️ 영상을 통해 재미있는 게임들을 확인해보세요. 게임에 대한 간략한 스토리와 특징, 그리고 플레이 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5.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다크사이더스 스핀오프 작품인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주인공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세상을 무너뜨리려는 루시퍼를 저지해야 합니다.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주인공이 2명인데요. 스트라이퍼 & 워 2명 모두 조작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바꿔서 사용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워는 탱커 느낌이었고, 스트라이퍼는 딜러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코옵 플레이도 가능해서 친구랑 같이 게임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퍼즐 구간도 나오는데 가끔 막히기도 했습니다. 근데 완전 어려운 편은 아니었어요. 디아블로와 비슷한 느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약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스핀오프 작품이라서 메인 시리즈에 비해 볼륨은 적은 편입니다. 핵앤슬래시 RPG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추천드립니다!

✅ 메타크리틱 : 77점 (유저 5.6점)
⏰ 플레이타임 : 14시간

4. 옥토패스 트래블러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 이름은 숫자 8의 Octo, 길을 뜻하는 Path, 여행자를 뜻하는 Traveler입니다. 8명의 여행가가 떠나는 모험이 시작돼죠. 옥토퍼스 트래블러는 완성도 높은 HD 2D 도트그래픽이라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적의 약점을 알아내서 공략하는게 중요합니다.

무기를 선택해서 공격해보면 알 수 있는데, 약점에 해당하는 무기면 적에게 표시가 됩니다. 다만, 보스는 약점이 바뀌기도 해서 까다로운 편입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스토리가 다소 아쉽긴 했어요. 캐릭터마다 개별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다른 파티원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요. 전투는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스토리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게임 볼륨은 최고였어요.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죠.

✅ 메타크리틱 : 점수미집계
⏰ 플레이타임 : 60시간

3. 코드 베인

 

코드 베인은 심판의 가시에 의해 붕괴해버린 근미래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레버넌트(흡혈귀)라서 피를 갈망합니다. 레버넌트들은 세계 멸망에 저항하기 위해 베인이라는 지역으로 떠나게 됩니다.

코드 베인은 소울라이크 게임이라서 다크소울과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요. 다크소울의 화톳불 시스템이 코드 베인에서는 겨우살이입니다. 다음 겨우살이를 찾기 전에 죽으면 경험치를 모두 떨구게 됩니다. 그래서 더 긴장되는 RPG 게임 추천 타이틀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자신만의 외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러드 코드라는 클래스 시스템이 있어서 언제든지 클래스를 바꿔서 전투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 코드에 따라서 무기나 스킬이 달라져서 상황에 따라서 바꾸면 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길 찾는 게 미로 같아서 힘들기도 하고, 난이도도 쉬운 편은 아니라서 레벨업 노가다도 해야 하지만, 클리어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 메타크리틱 : 75점 (유저 7.5점)
⏰ 플레이타임 : 25시간

2. 니어: 오토마타

 

니어: 오토마타는 전작 니어와 달리 엄청난 호평을 받은 RPG게임입니다. 게임배경은 20세기로부터 1만년이 지난 시점인데, 미래에 침략해 온 이성인이 기계 생명체 병기를 보냈고, 인류는 달로 도망치게 됩니다. 인류는 안드로이드 병사로 저항군을 결성했고, 기계 생명체와 싸우는 내용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픈월드라고 써있는데 샌드박스 스타일은 아닙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슈팅게임이 나와서 당황스럽기도 한데, 게임의 콘텐츠에 불과했습니다. 컨트롤도 시원시원해서 좋았고 스토리나 BGM 모두 만족스러웠던 게임입니다. Easy 난이도는 오토 모드가 있어서 공격이나 회피를 알아서 해주는데 초보자라면 Easy 난이도로 시작하는 거도 괜찮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캐릭터가 사망하면 장비하고 있던 강화 칩들이 사라지는데 죽었던 장소로 가서 회수해야 합니다. 컨셉이 끝내줘서 게임하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전작에 비해 대박을 친 명작입니다.

✅ 메타크리틱 : 90점 (유저 9.0점)
⏰ 플레이타임 : 21시간

1.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서 RPG 게임 추천 타이틀로 소개해드립니다.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는 스토리, 전투 모두 완벽했던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세계을 구할 최후의 용사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델카다르 왕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악마의 아들이라 부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캐릭터마다 스킬도 다르고 4명의 파티원을 조합해서 전투하는 거도 재밌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XI S에는 개인 스토리도 추가돼서 플레이타임이 더 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상호작용도 해야 하고 부가적인 요소가 많은 편이라서 플레이타임이 긴 편입니다.

그리고 3D 모드와 2D 모드 모두 지원해서 원하는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턴제 RPG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드래곤 퀘스트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 메타크리틱 : 92점 (유저 8.4점)
⏰ 플레이타임 : 57시간

🎮 RPG 게임 추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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