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면 무서운 공포게임 추천 TOP 7


이번 여름에 꼭 해봐야 하는 공포게임은?


안녕하세요? 초록괴물입니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게임 장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장르가 있죠. 바로 공포입니다! 혼자 하면 두렵고 무서워서 도전하지 못했던 게임들! 이번 여름에는 함께 도전해보세요. 공포게임 추천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공포게임 추천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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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레어 위치

 

 

영화 블레어 위치를 재밌게 봤었는데 게임으로도 나왔습니다.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새로운 스토리라고 합니다.

게임 시점은 1996년인데, 어린 소년이 사라지면서 경찰관이 찾으러 가는 내용입니다. 1인칭 시점이라서 더 무서웠어요. 반려견 불릿이랑 같이 떠나는데 명령을 따르기 때문에 수색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간식도 줘야 해요.



 

어두운 산속에서 진행되는 공포게임이라서 엄청 무서웠어요. 게임에 빠져들더라고요. 진짜 주인공이 돼서 소년을 찾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운드도 무서웠고 괜히 뒤를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퍼즐 요소도 있어서 끔찍했어요. 뭔가를 찾아야 하는데 진짜 찾기 싫었거든요. 초반에는 공포 요소가 많아서 진행하기가 힘들 정도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퍼즐 요소가 많아서 조금 나은 편이었어요.






6.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

 


파이브 나이츠 엣 프레디입니다. 피자 가게에서 야간 경비원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모니터를 보면서 감시하는 게임이더라고요. 5일 동안 피자 가게에서 경비를 서는데, 움직이는 로봇 인형들을 감시하면서 경비실까지 못 들어오게 하는 전략게임이에요. 인형이 되게 무섭게 생겼죠?




실제로 해보면 진짜 긴장되고 당황하게 되는 게임이에요. 전력도 아껴 써야 해요. 근처에 인형들이 오면 문도 닫아야 하는데 문을 닫으려면 전력이 필요하죠.

CCTV를 볼 때도 전력이 필요해요. 전력을 모두 쓰면 그대로 게임오버입니다.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공포게임 추천 타이틀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이죠!






5. 컨트롤

 

 

컨트롤은 컨셉 하나는 기가 막히는 게임이에요. 뉴욕 기밀 기관은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의 침입을 받게 되는데요. 주인공이 신임 국장이 돼서 통제권을 찾기 위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난이도가 어려워서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이에요.




길 찾는게 힘들기도 합니다.그리고 포션도 없어서 긴장되기도 했었죠. 스토리 자체도 괜찮았고, 컨셉도 좋았는데 게임 방식이 약간 호불호가 갈리긴 해요. 그리고 최적화가 약간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물체를 잡고 던질 수 있고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컨셉이 독특하고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4. 프레이

 


처음에는 공포게임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냥 SF게임인줄 알았는데 진짜 긴장되는 공포게임이었죠. 초반만 보면 평화로웠어요. 헬리콥터를 타고 연구소로 찾아가는데 몇 가지 테스트를 받게되죠.

테스트를 받던 도중 괴생명체에게 습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났는데 모닝콜이 똑같은 날짜를 말해서 소름돋았습니다.




여태까지 시뮬레이션 상황이었고 진짜 세상과 마주하게 됩니다. 2032년 달의 궤도를 도는 우주 정거장 탈로스 1호에서 진행되는 게임이에요.

자유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서 우주 정거장을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에 따라 게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흥미로웠죠. 괴생명체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서 더 무서웠어요. 공포게임 추천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입니다!






3. 디 이블 위딘 2

 


이블 위딘1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이블 위딘2도 재밌었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나 바이오 하자드와는 다른 느낌의 좀비 게임이었어요. 딸을 구하려고 Stem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블 위딘1을 해본 유저라면 익숙하게 느껴질거에요.




그리고 오픈월드 방식으로 바꼈는데 더 무서웠어요. 스토리를 따라가기 보다는 직접 찾아가야 해서 헤매기도 했어요. 1편은 스토리도 복잡하고 게임도 불친절해서 어려웠는데 2편은 난이도가 약간 쉬워졌고 스토리도 이해가 잘 됐어요.

전작은 직선형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라서 적을 만나면 무조건 싸우거나 숨어야 했지만 이블 위딘2는 멀리 도망가면 좀비들이 쫓아오지 않았어요. 분위기가 매력적인 공포게임이었습니다!






2. 아웃라스트 2

 


에리조나 주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는데 저널리스트 부부 블레이크와 린은 취재를 하려고 헬리콥터를 타고 향하던 도중 추락하게 됩니다. 블레이크는 살아남았지만 아내 린을 찾기 위해 마을로 들어가면서 게임이 시작되었죠.




아웃라스트는 공포게임 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거 같습니다. 아웃라스트 2는 1978년 사이비종교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캠코더가 없으면 엄청 어두운데 배터리 관리도 잘 해야합니다. 아웃라스트에는 따로 무기가 없는데요. 그래서 무조건 캠코더를 들고 도망가야 합니다.






1. 바이오 하자드 7

 


레벨레이션스 디렉터를 맡았던 나카니시 코우시가 감독을 맡은 게임입니다. 기존 3인칭 시점에서 1인칭 시점으로 바껴서 무서웠어요. VR도 있다는데 기절할 거 같군요. 덜비 폐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아내가 실종되었는데 3년 뒤에 아내에게 편지를 받고 덜비 폐가로 향했죠.




그냥 작정하고 만든 공포게임이에요. 그리고 한글자막도 완벽했어요. 회복약이나 총알 같은 아이템 수급도 쉽지 않았어요. 공포와 생존을 합쳐놓은 걸작이었죠. 무섭지만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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