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러시아 플레이스테이션 판매 중단! 일부 게임 출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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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러시아 플레이스테이션 판매 중단!

일부 게임 출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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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초록괴물입니다. 소니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러시아에서 플레이스테이션 ( PS5, PS4 등 )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모든 게임 판매 및 하드웨어 출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많은 기업이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layStation 트위터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트위터에 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에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뿐만 아니라 모든 플스 게임 출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PlayStation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을 번역해봤는데요. 새로운 신작 게임 출시도 보류되었다고 합니다.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SIE )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모든 소프트웨어 판매, 하드웨어 출하를 일시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란투리스모 7 출시가 보류됩니다. 러시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운영도 중단됩니다.

　

게임 회사 대응

 

 

소니 플레이스테이션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도 Xbox를 포함한 모든 러시아에서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애플도 러시아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하였고 애플 페이에 제한을 걸기도 했습니다. 폴란드 게임회사 CD Projekt도 러시아에서 모든 게임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A도 가상 화폐와 DLC, 모든 게임 판매를 중단하였고 피파 22 및 NHL 22에서 러시아 팀을 삭제했습니다.

Doom 디자이너 John Romero는 새로운 Doom II 레벨을 출시하고 모든 수익금을 적십자와 유엔 중앙 비상 대응 기금에 기부하였습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러시아 철수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 회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표명하고 적십자, 유니세프 등과 같은 기관에 재정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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