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삭!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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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3. 11.
시간 순삭!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TOP 7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초록괴물입니다. 실시간 전략게임도 재밌지만, 가끔은 캐릭터가 알아서 성장하고 다음 던전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가 방치형 게임을 하는데요. 오늘은 재미있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TOP 7
영상을 통해 재미있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 7가지를 만나보세요!
애프터 워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7위는 애프터 워입니다. 제4차 세계대전 핵전쟁이 일어나고 20년이 지난 컨셉의 게임인데요. 전쟁이 참 무섭죠. 호플리스 마을은 폐철과 중고톱니, 변이 동물을 거래하는 마을인데요. 큰 모래폭풍이 불고 군사용 변이 동물의 습격을 받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메카닉을 편성해서 전투를 하는 방치형 게임인데요. 그래픽이 깔끔하고 강제 광고 영상이 없어서 쾌적했습니다. 무엇보다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카닉에 파츠를 장착시키고 레벨을 올려서 성장시킬 수 있는데요. 메카닉끼리 합성도 가능합니다.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메카닉들이 싸우고 다음 전장으로 이동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오프라인 보상이 조금 짰어요! 게임을 1시간 정도 켜두는게 더 보상을 많이 주더라고요. 애프터 워는 메카닉 컨셉이 참신했고 과금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키리 러시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6위는 발키리 러시입니다. 예전 드래곤 스카이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인데요. 이번에는 요정을 소환해서 발키리로 합성하며 전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여태까지 했던 방치형 게임과 달라서 독특했는데요. 일단 게임 설치를 기다리면서 구조활동 미니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슈팅 방식이었는데 오토체스처럼 요정들을 합쳐서 더 강한 요정을 만들며 나아가는 게임이었습니다. 공격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합치기만 하면 되는데요. 단계를 돌파할 때마다 골드나 파편 등의 보상도 줍니다. 10단계 요정을 합치면 발키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발키리 종류가 많아서 합성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반복돌파 기능은 1시간 30분마다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단계를 반복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동 플레이를 켜면 알아서 요정들을 합쳐줘서 빠르게 발키리를 만들 수 있더라고요. 자동 플레이는 하루에 몇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라 리바이벌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5위는 솔라 리바이벌입니다. AFK 아레나도 열심히 했었는데 비슷한 느낌나서 좋더라고요. 게임 자체가 복잡하지도 않았고 일러스트도 괜찮았습니다. 솔라 대륙은 원래 정령이랑 인간이 공존하는 대륙이었는데요. 점차 빛을 잃어갔고 어둠으로 뒤덮였죠. 어둠을 밝히기 위해 용사를 배치해서 싸우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웅은 70가지가 넘어서 수집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과금 유도는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요. 무과금으로 스테이지 깨는게 조금 힘들긴 하더라고요. 노력과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간에 막히면 방치해서 보상받고 다음날 깨고 이런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뭔가 오기가 생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망했다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4위는 게임이 망했다입니다. 중년기사 김봉식을 만든 마프게임즈에서 제작한 방치형 게임인데요. 스토리부터 기가 막히게 참신했습니다.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에 버그가 넘쳐나서 난리가 났는데요. 신입사원 손이 USB? 버그를 잡겠다고 게임 속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픽셀이라서 귀여웠어요. 캐릭터를 꾸준히 강화하고 장비도 착용해야 던전을 수월하게 깰 수 있는데요. 아니면 보스 물리칠 때 유다희 뜹니다. 그리고 유닛마다 직업도 있는데 종족도 있습니다. 딜러, 탱커, 힐러 등 5가지 직업이 있고, 인간, 언데드, 고블린 등 9가지 종족이 있더라고요. 탱커랑 힐러는 필수로 데리고 다니셔야 합니다. 탱커로 몸빵하면서 힐러는 탱커 힐 해주는 타이밍에 딜러로 공격하면 나름 빨리 잡을 수 있더라고요.
다키스트 AFK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3위는 다키스트 AFK입니다. 개인적으로 UI, 그래픽 모두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는데요. 처음에 어둠을 막기 위해 죄악의 악마와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성장하게 되는데요. 직업은 기사, 팔라딘, 궁수, 마법사 등이 있었는데 보스를 물리치기 위해 조합을 해서 싸우게 됩니다.
게임을 하다가 약간 막히는 구간도 생깁니다. 그래서 꾸준히 히어로를 업그레이드하고 보상으로 받은 보석으로 유물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번역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방치형 게임은 일러스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키스트 AFK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2X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2위는 2X입니다. 아무리 방치형 게임이라고 해도 답답한건 싫은데 2X는 막힘없이 진행된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그래픽이 화려했는데요. 사실 방치형이라고 해도 그래픽 진짜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2X는 그래픽도 꽤 괜찮았습니다.
저는 레인저로 시작했는데 웬만한 방치형게임에선 활쟁이가 탑급 딜러죠. 게임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스토리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퀘스트를 깰때마다 보상을 퍼주더라고요. 쪼렙인데 다이아가 800만개나 있어요. 보스전도 있는데 피통이 어마무시하죠? 잡으면 보상으로 장비를 주는데 4급이나 5급 전설 장비도 얻을 수 있어서 열심히 노가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 활성화를 할 수 있는데요. 육성을 하면 급이 올라갑니다. 천사 스킬은 쿨타임이 있지만 확실히 쌔더라고요. 2X는 보는 재미도 있고 수집하는 재미도 있는 방치형 모바일 추천 게임입니다.
임모탈 키우기
재미있게 했던 방치형 게임 1위는 임모탈 키우기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 외국 게임인줄 알았는데 국내에서 제작한 게임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컨셉의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섀도우 나이트 느낌나기도 했습니다.
따로 직업이 있는건 아니고 무기마다 스킬과 이펙트가 달라지는데요. 격투가, 검술사, 궁술사 등의 스킬을 조합해서 나만의 전투 프리셋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던전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 메인화면에서 계속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방식인데요. 보스 도전에 체크를 해두면 자동으로 보스를 만납니다.
광고는 강제가 아니라 추가 보상을 얻을 때만 뜨더라고요. 다이아로 무기나 스킬 등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걍 퍼줍니다. 심지어 무기는 300개 소환도 있더라고요. 다이아가 남아돌아서 다 써봤는데요. 몹이 살살 녹았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데 계속해서 스킬도 강화하고 캐릭터도 강화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됩니다. 임모탈 키우기는 요즘도 자주 하고 있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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