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튜브 재사용된 콘텐츠 늪에서 빠져나왔습니다. 2개월동안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이런 정책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정책을 위반하면 가차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없기때문에 무조건 정책을 따라야하죠. 군대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9월에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해서 수익창출 승인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커져서 게임 트레일러를 자막만 달아서 올렸다가 노출이 되지않아서 삭제하고 다시 재업로드를 했었는데 또 노출이 되지않아서 그냥 포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메일이 도착해서 읽어봤더니 재사용된 콘텐츠라며 광고가 삭제되었습니다. 한 달의 기간이 주어지고 그 기간동안 재정비해서 다시 신청하라는 말이었죠. 참 난감했습니다. 결국 조회수 높은 동영상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