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필요없는 사진 편집 어플 T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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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21.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서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바로 편집해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진 편집 어플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습니다. 자동으로 색감을 알아서 맞춰주는 어플도 많이 나왔지만, 화질저하 문제로 PC로 확인해보면 사진이 깨져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추천드릴 무료 사진 편집 어플은 Adobe에서 제공하는 2가지 어플입니다.
🌃 Lightroom
🟦 앱스토어 :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 : 다운로드
라이트룸(Lightroom)은 PC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사진을 수정할 수 있죠. 하지만, 모바일에서도 라이트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말이죠!
단, 무료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히 사진 편집하기에 적당했어요.
전문가처럼 사진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프리셋을 어떻게 건들여야 할지 막막합니다. 구글에 라이트룸 프리셋을 검색하면 많은 전문가들이 프리셋 값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색감을 표현하기에 라이트룸이 편리하고 강력했습니다. 비자연스러운 색감보다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추구하면서 색감을 바꿔주니까요.
라이트룸 PC버전에 있던 대부분 기능이 그대로 모바일에도 있습니다. 색상 등급을 바꿔서 자신이 원하는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바꿀 수 있어서 풍경 사진이나 음식 사진 등 다양한 사진 색감을 바꿀 수 있어서 애용하는 사진 편집 어플입니다.
제가 라이트룸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진 편집값을 복사해서 다른 사진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구도의 사진이나 여행 사진 등을 편집할 때 하나하나 값을 입력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데 라이트룸으로 1초만에 색감을 바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사진이 완성됩니다. 화질도 괜찮게 저장되서 블로그나 SNS에 공유할 때 자주 사용하는 사진 편집 어플입니다. 요즘은 블로그도 모바일로 작성해서 PC를 켤 이유가 없어졌어요.
🌆 Photoshop Express
🟦 앱스토어 :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 : 다운로드
라이트룸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약간 다른 느낌의 어플입니다. 제가 PS Express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는 콜라주 이미지를 만들 때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트룸보다는 디테일하지 않지만, 사진 색감도 바꿀 수 있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Photoshop Express에서도 노출, 대비, 그림자, 밝은 영역, 어두운 영역, 그리고 색상(온도, 색조, 생동감, 채도)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툴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저는 급할 때 라이트룸보다는 포토샵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편이에요. UI가 라이트룸에 비해 간단해서 가볍게 작업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콜라주 기능으로 다수의 사진을 하나로 합쳐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편집이 완료된 사진을 이렇게 합쳐서 SNS에 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두리를 넣을 수도 있고, 사진 위치나 콜라주 스타일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