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모바일 RPG게임 순위 TOP 7

 

 

스마트폰이 아직까지는 PC게임 퀄리티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괜찮은 퀄리티의 모바일 RPG게임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크소울 느낌나는 소울라이크 게임부터,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게임순위는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인기게임 순위가 아니므로 양해바랍니다.

 

 

 

최고의 모바일 RPG게임 순위

영상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확인해 보세요. 게임에 대한 특징과 플레이영상, 그리고 어떤 점이 재미있는지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초록괴물이 추천하는 RPG게임은 어떤 게임일까요?

 

 

 

 

 

 

AnimA ARPG

아니마 ARPG는 2019년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한 모바일게임으로 알려졌었죠. ARPG는 턴제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는 게임입니다. 요즘 나오는 RPG게임들은 대부분 ARPG죠.

게임스토리는 수호자가 되서 악으로 물든 세상을 구하고 고대의 악마들과 싸워나가는 내용입니다. 직업은 3개가 있는데 전사(싸움), 법사(요술), 궁수(양궁)가 있습니다. 

 

 

 

 

 

전사는 광역딜과 방어력이 높지만, 웨이브 10단계 보스를 잡기가 힘듭니다. 법사는 안정성있고 소켓 여유도 있지만 딜이 약한 편입니다. 궁수는 딜도 쌔고 여신 시련 보스도 잘 잡는데 방어력이 약하고 소켓도 부족한 편입니다. 각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처음 시작하신다면 궁수를 추천합니다.

레벨 35가 넘으면 보조직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nimA ARPG는 하다보면 1개의 직업만 키우지 않으실겁니다. 대부분 2개 이상의 직업을 키우게 됩니다. 현질유도가 다른 게임에 비해 덜하고 자동사냥 기능도 없어서 진짜 PC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나오기 전까지 모바일 RPG게임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레고 레거시: 상자 속의 영웅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레고가 모바일게임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바일 레고 시리즈 게임도 많지만, 레고 레거시는 턴제 RPG 게임입니다. 레고 캐릭터를 모아서 팀을 만들고 싸울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귀엽고 약간의 현질 유도가 있지만, 특수 영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려서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레고 레거시는 유저를 위한 편의시스템도 많았습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모바일게임에는 거의 있는 기능이죠. 자동사냥 기능과 3배속 기능, 그리고 LOOT 기능이 있습니다. LOOT 기능은 빠른클리어 기능입니다. 이미 클리어한 맵을 직접 돌지않고 빠르게 보상만 받는 기능이죠. 

레고 레거시는 한글판이 아니라 영문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게임 팁을 드리자면 무과금 유저는 골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많이 키우지 말고 5명만 골라서 열심히 키우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이트후드

캔디 크러쉬 사가 아시나요? 나이트후드는 King사에서 Midoki Games와 협업해서 만든 턴제 RPG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귀엽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모바일 RPG게임입니다. 콘텐츠가 많은 편이지만, 스태미너나 티켓 등의 제한이 있어서 하루에 많이 돌 수 없어서 아쉬운 편입니다. 콘텐츠 다 돌리는데 얼마 안걸려요.

 

 

 

 

 

처음에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꼭 숙지하시고 게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연계 콤보나 다양한 기능을 알려주는데 건너뛰면 그 기능을 알 수 없어요. 전투 중에 다른 영웅도 소환해서 싸우고 다양한 장비를 얻어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습니다. 가로 화면이 아니라 세로 화면이라서 대중교통을 탔을 때나 누워서도 편하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원신

붕괴3rd를 제작한 miHoYo가 만든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젤다 표절로 논란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전세계에서 모바일 RPG게임 순위에 드는 게임으로 정착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 3개월 만에 매출 2조를 달성했죠.

그래픽도 괜찮고 특히 BGM이 좋았습니다. 오픈월드라서 맵이 엄청 넓은 편이고, 한국어 더빙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최적화는 별로였습니다. 아무래도 PC판은 성능이 낮아도 잘 돌아가는 편인데, 모바일은 기기마다 성능이 달라서 약간 버벅거리는 편이었습니다. 

 

 

 

 

 

스토리가 끝나면 별로 할게 없지만, 방대한 맵에서 직접 돌아다닐 수 있고 PC유저랑 모바일유저가 만날 수도 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서 콘솔유저까지 만날 수 있다는게 게임 특징이죠. 저는 무과금 유저였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논란도 많았지만, 2020년 올해의 iPhone 게임으로도 선정된 게임입니다!

 

 

 

 

 

 

그림발로 (Grimvalor)

다크소울 느낌나는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횡스크롤 게임인데 던파+다크소울 느낌나죠. 난이도는 다크소울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다소 어려운 편입니다. 이게 정말 모바일게임 난이도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그림발로는 챕터1만 무료라서 나머지 챕터는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었고, 속도감있는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한글판은 아니지만 양산형 게임과 다른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특히 보스전이 진짜 재미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메인스토리 평균 11시간 30분입니다. 짧은 편은 아닙니다. 조작감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다크소울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추천드리는 모바일 RPG게임입니다.

 

 

 

 

 

 

오션혼2: 잃어버린 왕국의 기사들

오션혼1은 안드로이드에서도 할 수 있었지만, 오션혼2는 애플 아케이드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약간 젤다 느낌나는 게임이라서 게임 출시 초기에는 말이 많았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메인스토리 평균 12시간 정도였습니다. 안드로이드로는 할 수 없지만, 닌텐도 스위치로는 할 수 있습니다.

 

 

 

 

 

조작감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아이폰에 플스나 엑박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어서 그걸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콘솔 느낌나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오션혼2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과 싸우고 퍼즐 문제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파스칼 웨이저

이번에 소개드리는 모바일 RPG게임 순위 1위는 파스칼 웨이저입니다.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다크소울과 흡사한 게임입니다. 센드럴에 의해 오염된 세계에서 아내 테레사를 찾으러 떠나는 주인공 테런스의 이야기입니다.

다크소울과 다른 점은 다크소울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파스칼 웨이저는 자신만의 무기와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단도 있는데 다크소울 화톳불 시스템이 파스칼 웨이저에도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인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그냥 모바일 다크소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자를 위해 캐주얼 모드도 있습니다. 적 데미지가 줄어들고, 길 찾는데 이정표가 표시되는데 캐주얼 모드로 시작하면 다시 노말 모드로 돌아갈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DLC도 있어서 파스칼 웨이저가 재밌다면 DLC도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유다희를 모바일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죠!!

 

 

 

 

 

모바일 RPG게임 순위 TOP 7

여러분들은 어떤 모바일 RPG게임을 하고 계신가요? 아직 모르는 게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영상을 통해 재미있는 RPG게임을 확인해보세요. 요즘 모바일게임도 퀄리티가 높아졌죠. 이동하거나 잠자기 전이나 어디에서나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면 손목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초록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