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순위 TOP 7

게임을 하면서 가끔은 알아서 레벨업을 해줬으면 합니다. 2022년에 인기있고 무과금으로 할만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순위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방치형 게임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른 작업을 하면서 켜둘 수 있고 공부를 하거나 자기 전에 틀어둬도 알아서 성장하고 시간에 따라 방치형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7가지 게임은 여태까지 많이 했던 모바일 방치형 RPG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라서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순위 TOP 7

     

     

     

     

     

    베이스볼 타이쿤

     


    첫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베이스볼 타이쿤입니다. 야구 어느 팀 응원하시나요? 저는 롯데 자이언츠 팬인데요. 팬들도 야구클럽에서 모여서 같이 놀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베이스볼 타이쿤은 야구클럽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초기에는 시설이 부족해서 보는 재미가 없었는데요.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사람들을 모으는 재미가 점점 커졌습니다. 야구클럽 밖에서 호객행위도 가능합니다. 확성기를 사용해서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고 신문이나 라디오 광고도 가능합니다. 한 꺼번에 많은 손님이 몰려들어오기도 하는데 타임가속기를 써서 시간이 빠르게 흐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놀이공원 가서 하나 타려고 몇 시간 기다리는 거도 귀찮잖아요. 시간은 금이니까요!

    고객들의 호감도를 잘 체크하면서 운영하면 되는데요. 처음엔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에 호감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을 모으고 시설을 추가하면서 점점 호감도를 쌓아가면 됩니다. 갑자기 오일둘라? 가끔씩 나타나는 오일 부자인데 캐릭터를 연타하면 돈을 뿌리고 갑니다. 개이득!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러워지는데요. 관리실에서 카트나 청소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쓰레기를 덜 버리고 갑니다. 점점 하다보면 캐릭터 카드를 얻기가 힘든데요. 신문이나 라디오 광고를 하면 캐릭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시설 어딘가에 배치하면 알아서 잘 운영하거든요. 야구장에서 경기도 할 수 있는데요. 원을 잘 맞추면 그냥 홈런입니다. 졸라쉽죠? 이런 경기는 없을거에요. 평소에 야구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타이니 레일

     


    두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타이니 레일입니다. 요즘 해외여행이 풀렸다고 하지만 비행기 값 진짜 비싸잖아요? 게임 안에서 기차를 타고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물멍 불멍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달리는 기차를 보고 있으면 힐링되거든요.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손님을 태우기도 하고 물건을 팔아서 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직원도 있는데 능력을 사용해서 금 획득량을 늘리고 기차 속도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요. 지도에서 기차역을 구입하면 해당 역에서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을 모아서 기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승객 수를 늘릴 수도 있고 시간 단축이나 최대 무게 확장도 가능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나 화물을 싣어서 떠날 수 있습니다. 어떤 승객이 타고있는지 체크도 할 수 있는데요. 요금을 이거 밖에 안낸다고? 그리고 행복도가 44였는데 식품, 편의 시설 이런 거를 올리려면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접속하면 방치 보상으로 골드를 주는데요. 1,193명의 승객과 3,868개의 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방치형 게임답게 광고를 시청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다보면 장애물이 막고있어서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폭탄을 던져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끔 힐링하고 싶을 때 들어가면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마음이 평온해져서 좋았습니다.


     

     

    광산 타이쿤

     


    세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광산 타이쿤입니다. 가끔씩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광고가 떠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RPG만 하다가 다양한 컨셉의 방치형 게임을 하니까 부담감이 확 줄어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직접 조작도 해야하고 속도도 느려서 오기가 생겼는데 갱도 매니저를 배치하면 자동화가 돼서 게임에 속도가 붙습니다. 매니저도 등급이랑 능력이 다 달라서 돈을 벌면 매니저부터 고용하거나 바꾸시길 바랍니다. 게임 진행 자체가 달라지거든요.

     

    갱도를 업그레이드하면 채굴 금액, 속도도 붙고 더 많은 광부가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갱도 하나에 한 명이 일하지만 나중에는 3명 이상이 일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갱도만 업그레이드하면 돈을 수급하는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승강기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많은 돈을 빠르게 옮길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승강기도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이제 창고도 해줘야 합니다. 승강기에서 옮기는 속도나 수레당 적재할 수 있는 양이 적으면 돈이 늦게 쌓이거든요. 적절하게 섞어서 업글해주시면 됩니다. 맵을 보면 아직 안열린 곳이 많은데요. 이벤트 광산도 시작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커스 광산으로 들어왔는데 새롭게 시작해야 하지만 이제 요령이 생겼으니까 빠르게 광산을 구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

     


    네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입니다. 저는 평소에 방치형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방치형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게임입니다. 호텔을 운영하는 게임인데 처음에는 작은 곳에서 시작하지만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호텔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별장이나 오션뷰 리조트 이런 다양한 테마의 호텔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밤이라서 다들 잠들었네요. 밤에는 건너뛰기를 안하면 시간이 아까운데 여태까지 업그레이드를 안 해서 이것저것 추가했습니다.

     

    아침이 되면 직원들이랑 투숙객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투숙객이 와서 체크인을 하는데 방이 없으면 화를 내면서 돌아갑니다. 미리 방을 많이 만들어야겠죠? 방을 만드는 거도 돈이랑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모아야 합니다. 발전기가 드럽게 비싸거든요!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데 테이블이 모자라거나 직원이 부족하면 대기 시간 때문에 화를 내고 돌아갑니다. 화가 많은 사람들… 집에 갈 때까지 화를 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괜히 신경쓰이거든요. 나중에 사람들이 많아지면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있으면 진짜 호텔을 운영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호텔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서 약간 귀찮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테마가 다르고 규모도 달라서 점점 확장하는 재미가 있는 방치형 게임이었습니다.




    방치형 마법 아카데미

     


    다섯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방치형 마법 아카데미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느낌나는 마법학교를 운영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하면 학생들이 입학 수속을 밟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들어가는데요. 약초학이나 마법학, 비행 등 해리포터에 나왔던 수업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학생도 적고 교실도 적어서 흥미가 떨어지는데 나중에 점점 확장시킬수록 재미있어졌습니다. 기숙사도 추가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강사를 초빙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되게 비슷하게 생겼죠? 이제 새로 추가된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강사를 초빙하면 학습 성공률이나 비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마법학교를 돌아다니는 해리포터 게임은 해봤지만, 직접 운영하는 게임은 처음이라서 신선했습니다. 미니게임으로 어드벤처를 해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를 실행시켜두고 창을 닫아도 아이템을 얻어서 돌아옵니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새로운 마법학교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공룡박물관 타이쿤

     


    여섯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공룡박물관 타이쿤입니다. 제목 그대로 박물관인데 직접 공룡의 화석을 발굴해서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발굴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발굴 횟수도 제한돼있어서 신중하게 파야합니다. 가끔 화석을 발견했지만 땅을 다 안 파서 못 들고 가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화석 부위를 다 모으면 사람들이 감탄을 하고  더 많은 돈을 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역을 발굴할 수 있게 됩니다.

     

    돈을 모아서 능력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데요. 박물관 수익률을 올리거나 발굴 횟수를 늘리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도 할 수 있는데 버스 티켓으로 단체 관람객이 방문하거나 조명을 켜서 원하는 화석에 집중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발굴을 하면서 점점 박물관을 확장시켜 나가는 게임이었습니다.



    프리즌 엠파이어 타이쿤

     

     

    일곱 번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은 프리즌 엠파이어 타이쿤입니다.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을 제작한 코디게임즈에서 만든 방치형 게임입니다. 이번에는 교도소를 운영하게 되는데요. 호텔은 평화로웠다면 여긴 언제 어디서 사건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되는 곳입니다. 처음에 죄수들이 감방에 갇혀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밥을 먹으러 가고 운동을 하러 나가기도 합니다. 감방에서는 티비를 보기도 하고 똥도 쌉니다. 직원들이 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돈도 부족하고 모두 밥을 줄 수가 없어서 죄수들이 화를 냅니다. 근데 그냥 화를 내고 돌아가는게 아니거든요. 폭동이 일어납니다. 교도관이랑 죄수랑 싸우는데 교도관 능력치가 부족하거나 인원이 부족해서 진압을 실패하면 죄수들은 다른 교도소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교도관도 모두 잃기 때문에 다시 고용해야 하죠. 돈은 돈대로 잃고 죄수들도 모두 잃어서 허무하기도 합니다. 근데 진짜 타이쿤이란 이런 디테일한 요소가 있어야죠!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게임하게 되거든요.

     

    곧 새로운 죄수들이 도착하는데, 교도관을 다 잃어서 새로 추가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데스크에서 접수도 안 받아요. 또한 다양한 테마를 가진 교도소를 운영할 수 있는데,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만 모아둔 교도소도 있습니다. 탈출조차 못하게 배를 타고 입소하게 됩니다. 평소에 교도소를 탈출하는 게임만 했었는데 직접 운영하는 게임을 해보니까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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