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삭! 모바일 RPG 게임 추천 순위 TOP 7

시간순삭! 모바일 RPG 게임 추천 순위 TOP 7
이번에 소개드릴 추천 모바일 게임 7가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했던 RPG 게임입니다. 과금 요소가 많다면 게임을 하면서 장벽이 생기기도 하고 질리기도 합니다. 오늘 추천드릴 게임은 장기적으로도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입니다. 더 많은 모바일 RPG 게임 추천 순위는 게임차트 메뉴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7가지 게임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RPG 게임 추천 순위 TOP 7




     

    1. 글래디에디터: 로마에서의 서바이벌

     

    1. 글래디에디터: 로마에서의 서바이벌


    첫 번째 게임은 글래디에디터: 로마에서의 서바이벌입니다. 주인공은 카이사르 군대에 쫓기는 신세인데요. 고대 유럽에서 노예를 해방시키고 신화의 비밀까지 찾게되는 RPG입니다. 컨셉이 참 독특해서 좋았는데요. 그래픽이 좋은건 아니지만 게임은 나름 끊기지 않아서 쾌적했습니다. 생존이랑 RPG를 합쳐둬서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초반에는 퀘스트를 따라서 진행해 주시면 되는데요. 길이 막혀있으면 자원을 캐서 다리를 건설하면 건널 수 있게 됩니다. 전투 방식은 어렵지 않은 편이었고, 그냥 패주시면 됩니다. 너무 맞으면 장비가 부서져서 도망치면서 싸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친 사람을 위해 수레를 만들어서 마을까지 이동도 합니다. 마을에서는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데요. 나무를 톱질할 수 있는 톱질대, 날고기를 얻을 수 있는 사냥 오두막 이런 건물들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글래디에디터는 가볍게 하기 좋았고, 로마 제국이란 컨셉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지원하는데요. 번역 상태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2. 앨리스 픽션

     

    2. 앨리스 픽션

     

    두 번째 게임은 앨리스 픽션입니다. 앨리스는 전 세계인이 모이는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인데요. 처음에 설치하면서 가상 세계에 대해 소개해 줍니다. 근데 에러 코드가 뜨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데요. 주인공은 처음 앨리스에 접속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처음이 아니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앨리스 픽션은 전투 방식이 독특했습니다. 바로 퍼즐이랑 RPG를 합친 게임입니다. 옆에 있는 같은 색의 패널을 부수면서 공격하는 방식인데, 스킬 패널을 부수면 크래시 스킬도 나갑니다. 전투 중에 크래시가 레벨업도 해서 나름 전략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10회 뽑기를 할 수 있는데 마음에 들었던 점이 리세마라 필요없이 뽑기를 다시 돌릴 수 있었습니다. 리세마라가 제일 귀찮았는데 이건 그냥 돌릴 수 있어서 개이득이었어요.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돌릴 수 있습니다. 아까 뽑은 캐릭터들을 배치하고 다시 메인퀘를 진행해 주시면 되는데요. 총 6가지의 속성 시스템이 있어서 전투할 때 상성을 신경써서 배치하면 더 빠르게 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이 끝나면 오토 모드로 돌릴 수 있었습니다. 퍼즐 게임인데 오토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3. 로맨싱사가 Re; Universe

     

    3. 로맨싱사가 Re; Universe

     

    세 번째 게임은 로맨싱사가 Re; Universe입니다. 스퀘어에서 출시한 사가 시리즈의 모바일버전입니다. 스퀘어 에닉스와 아카츠키가 공동 개발한 작품이죠. 게임 설정은 로맨싱 사가 3에서 300년이 지난 세계입니다. 예전 사가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도 나온다고 합니다. JRPG 특유의 감성과 도트풍의 게임인데, 이런 느낌을 싫어하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뽑기는 유상 주얼이랑 무상 주얼이 구분되어 있어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초반에 다이아를 많이 줘서 무상 주얼로 가챠를 여러 번 돌릴 수 있었습니다.

    전투는 턴제였는데 오토 모드도 있습니다. 초반이지만 적들 공격이 너무 아파서 금방 죽더라고요. 게임 초반인데 전멸도 했습니다. 도장에서 스타일을 강화하고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도장으로 들어와서 스타일 강화로 레벨을 올리고, 스타일 한계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일정 구간에서는 더 이상 레벨을 못 올리는데 한계를 돌파해서 레벨을 뚫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까보다 훨씬 수월해졌네요. 계속해서 레벨을 올리고 보스를 물리치면서 나아가는 RPG였습니다.

     

     

     

     

    4. 타이탄 슬레이어

     

    4. 타이탄 슬레이어

     

    네 번째 게임은 타이탄 슬레이어입니다. 발할라 던전에 가기 위한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게임 자체가 되게 다크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탄 슬레이어는 RPG에 TCG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이라서 전투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카드 덱으로 전투하는 방식을 싫어하면 불호일 수도 있습니다. 전투를 할 때 카드를 선택하고 위로 올리면 발동되는데요. 사용할 카드가 없으면 이렇게 넘길 수 있습니다. 카드를 넘기면 마나가 차는데요. 카드 위에 숫자가 적힌게 필요한 마나를 뜻합니다. 그 카드를 내려면 마나가 필요하다는 거죠.

     

    게임 속도는 조금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게임 초반인데도 3번째 웨이브까지 가면 한 던전을 도는데 2분 30초나 걸리니까요. 근데 카드를 고르고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보상으로 상자를 깔 때마다 캐릭터 카드도 얻을 수 있는데 스킬을 잘 보고 배치하시면 됩니다. 서바이벌 모드는 전 세계 사람들과 경쟁하는 모드인데, 게임을 하는 유저가 적어서 그런지 매칭이 안 잡혔습니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유저가 없어서 그냥 탐험 모드만 했습니다.



     

    5. 아더월드 레전드

     

    5. 아더월드 레전드


    다섯 번째 게임은 아더월드 레전드입니다. 칠리룸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인데, 자사 게임 소울 나이트와는 다르게 벨트 스크롤 방식이었습니다. 2D가 이렇게 정신없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게임스토리는 여러 시공간의 뛰어난 전사들이 신기루속으로 소환되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전투는 타격감이 진짜 지금 소개하는 게임들 중에서 제일 괜찮았습니다.

    로비에서는 영웅을 교체할 수 있는데, 제가 근거리보다는 원거리를 선호하거든요. 근데 아더월드 레전드는 근거리가 재밌었습니다. 아더월드 레전드는 난이도가 계속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HP 관리도 중요했습니다. 같은 영웅이라도 스킬을 바꿔서 전투할 수 있어서 질리지는 않았습니다. 보스 패턴도 계속해서 피하면서 싸웠는데, 치고 빠지기하면서 진짜 숨막히는 전투였습니다. 맵은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렇게 기차도 지나가네요. 2D + 로그라이크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6. 타워 오브 판타지

     

    6. 타워 오브 판타지

     

    여섯 번째 게임은 타워 오브 판타지입니다. 처음에 원신 후속작인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 만든 게임이더라고요. 호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RPG인데, SF 장르에 사이버펑크 풍의 도시가 등장했습니다. 인류는 이주 계획을 세웠고, 새롭게 개척한 행성으로 이주하게 되었는데요. 혜성에서 미지의 에너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건 생물의 진화나 유전자 안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에너지였는데, 결국 대폭발이 일어났고 방사능으로 문명은 초토화가 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일단 원신과 다르게 초반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디테일하게 가능해서 평가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자막은 물론 더빙까지 지원하는데요. 가끔 번역 상태가 별로라서 스토리에 몰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원신이 싱글 플레이였다면, 타오판은 멀티 플레이에 특화된 게임이었는데요. 필드 보스나 던전, 레이드 등 다양한 멀티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래픽도 괜찮았고, 탐험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근데 전투 타격감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최적화 개선은 시급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필드 보스랑 전투하는데 패턴도 긴장되게 만들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7. 백야극광

     

    7. 백야극광

     

    일곱 번째 게임은 백야극광입니다. 텐센트 산하의 투어독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퍼즐 RPG입니다. 주인공은 아이테르라는 종족인데 17년 전에 멸종한 종족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 콜로서스라는 수송선에 탑승하여 생존할 수 있었는데요. 1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가는 스토리였습니다. 일단 한국어 패치는 괜찮은 편이었고, 일러스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튜토리얼도 짧고 바로 뽑기를 시작하는데요. 5성 캐릭터 2명이나 나왔습니다.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전투하게 되는데,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여러가지 색상의 타일을 연결시키면서 콤보를 쌓게 됩니다. 색상은 속성을 의미하는데요. 노란색은 번개 속성, 초록색은 숲 속성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성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여기선 물 속성이 최고였습니다. 단점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리고 클래스마다 능력이 다른데 타일의 위치를 옮기기도 하고, 타일을 겨냥해서 피해를 입히는 클래스도 있었습니다. 콤보를 많이 쌓으면 극광연쇄도 발동됩니다. 그리고 가끔 하다보면 이렇게 막힐 때 계속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냥 일반적인 전투가 아니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콤보가 터질 때마다 만족감이 들거든요. 그리고 보스전도 있는데 보스가 계속 움직이기도 하고 범위 넓은 스킬을 사용해서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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