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4 리메이크 개발 점검으로 발매 연기


캡콤(Capcom)이 바이오 하자드4 리메이크의 프로젝트 방향성을 바꾸고 있다는 보고서로 예상보다 발매일이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 방향을 변경한 것이죠.

VGC 보고서에 따르면 레지던트 이블2와 3의 리메이크 형식을 따라서 2018년부터 레지던트 이블4 리메이크가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스튜디오는 PlatinumGames의 Tetsuya가 설립한 스튜디오 M-Two였습니다. 최근에 레지던트 이블3 리메이크 개발에 기여한 스튜디오입니다.





캡콤은 2020년 후반에 M-Two가 리메이크를 진행하는 방향에 의문을 제기했고 주요 프로젝트를 검토 후 과정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작에서 콘텐츠를 삭제해서 발생한 바이오 하자드3 리메이크의 반발을 감안하면 이번에 바이오 하자드4와 비슷한 템플릿으로 만들고 싶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Capcom Division 1은 M-Two의 참여가 대폭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제 프로젝트를 주도할 것입니다. 게임은 2023년이라는 보고서와 함께 더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레지던트 이블4 리메이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빌리지로 공허함을 채워야겠죠.





바이오 하자드4는 2005년에 게임큐브와 PS2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아주 오래된 게임이죠. 하지만, PS3나 PS4 등 리마스터링이 이루어졌고, 바이오 하자드 팬들은 시리즈 중에서 제일 최고라며 극찬을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개발 점검으로 2023년 이후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빨리 바이오 하자드4 리메이크를 하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초록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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